[클릭 e종목]"로보티즈, 액추에이터 생산량 증가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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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7일 로보티즈의 하반기 액추에이터(로봇의 동작을 제어하는 구동 장치) 생산량 증가를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43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정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신공장 가동이 시작되며 연간 액추에이터 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67% 증가할 전망"이라며 "선제적 증설 부담에도 하반기 휴머노이드 양산 수요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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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7일 로보티즈의 하반기 액추에이터(로봇의 동작을 제어하는 구동 장치) 생산량 증가를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43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정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신공장 가동이 시작되며 연간 액추에이터 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67% 증가할 전망"이라며 "선제적 증설 부담에도 하반기 휴머노이드 양산 수요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신규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Q 양산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수익성 하락 가능성은 존재하나, 현 국면에서는 시장 선점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로보티즈의 매출액은 800억원(전년 대비 +105%), 영업이익은 150억원(+40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드웨어와 데이터 판매 기반 신사업 확보 결과에 대해 내년부터 매출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로보티즈는 지난달 다이나믹셀Q와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범용 휴머노이드 'AI 사피엔스를 공개한 바 있다. 오 연구원은 이에 대해 "액추에이터 성능뿐 아니라 휴머노이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입증했다"며 "이를 신사업 확장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목표주가는 2026년을 기준으로 밸류에이션(기업 가치)을 산정했지만 (기준을) 12개월 선행 실적으로 변경한다"며 "실적 성장 가시성이 밸류에이션보다 빠르게 반영되며 적정 주가 상향의 근거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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