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두암동 아파트 화재…50대 시각장애인 중상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2025. 5. 9. 10:0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정지 상태 이송…병원서 의식 회복

9일 오전 7시 16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인력 60명과 장비 18대를 투입, 20분 만인 오전 7시 36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이후 총 73명의 인력과 23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불이 난 세대는 내부 일부가 불에 타 가재도구와 집기 등이 소실됐다. 이 세대에 거주하던 50대 시각장애인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로 인해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연기를 피해 긴급 대피하는 등 일시적인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