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선도도시 제주, 기후위기 대응 정책 '전국 최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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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3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추진해 온 탄소중립 정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이 정부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29일 전했다.
제주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기후위기 적응대책' 평가에서 종합점수 91점을 받아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도민 안전을 지키는 기후 회복력 부문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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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3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추진해 온 탄소중립 정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이 정부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29일 전했다.
제주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기후위기 적응대책' 평가에서 종합점수 91점을 받아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도민 안전을 지키는 기후 회복력 부문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에는 도내 11만 4251세대가 참여해 참여율 39.58%로 전국 2위를 기록하며, 도민 주도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브라질 벨렘에서 개최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0) 한국관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제주세션을 운영해 세계 지방정부와 국제기구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제주가 글로벌 기후 리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제주도는 2024년 10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돼 현재 조성계획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스열펌프(GHP) 저감장치 127대를 지원하고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저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사물인터넷(IoT) 기반 환경보건 감시시스템을 구축해 유해 환경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성과는 제주도정과 도민이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결과"라며 "내년에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과 도민 기후행동 인센티브 플랫폼 구축을 통해 2035 탄소중립 성과가 도민의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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