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체 통합청사’ 올림픽회관, 리모델링 마치고 6일 재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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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회관이 다시 태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애인체육회 등 각 체육부처들은 6일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회관에서 올림픽회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15년에 올림픽회관이 지닌 역사성을 보존하고 올림픽공원 안팎에 흩어져있던 체육단체의 통합청사를 만들기 위해 총사업비 1729억원을 들여 올림픽회관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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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회관이 다시 태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애인체육회 등 각 체육부처들은 6일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회관에서 올림픽회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위원장, 배현진 의원.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체육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1986년 건립된 올림픽회관은 1988 서울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사무실로 사용해왔다. 1988 서울 올림픽 이후에는 각종 체육단체들이 업무시설로 사용해왔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15년에 올림픽회관이 지닌 역사성을 보존하고 올림픽공원 안팎에 흩어져있던 체육단체의 통합청사를 만들기 위해 총사업비 1729억원을 들여 올림픽회관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공사 도중 문화재 발굴 등으로 사업 기간이 늘어났지만 2019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 지난 11월 리모델링된 지상 14층의 본관과 증축된 지상 4층의 신관을 완공했다.

이로써 올림픽회관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포함해 총 61개의 종목단체와 기타 체육단체들이 입주해 체육단체 통합청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또한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 등 주요 대회 일정을 고려해 체육단체들은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했고 12월 말에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림픽회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가치와 유산을 계승하고, 오륜기를 모티브로 한 신관의 중정과 ‘화합과 전진’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의미까지 더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협업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한국을 만들어나가는 데 선구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대한민국 대표 체육단체와 유관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물리적인 거리가 좁혀진 만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한 식구처럼 소통하며 스포츠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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