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 지나자 ‘대설’… 출근길 대중교통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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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26일 서울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에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차량들이 눈이 쌓인 채 주차되어 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은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서울로 향하는 수도권 주요 환승 지하철역이 붐볐다.
시민들은 쌓인 눈을 치우고 우산과 모자를 쓴 채 행여나 미끄러질까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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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26일 서울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에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차량들이 눈이 쌓인 채 주차되어 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은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서울로 향하는 수도권 주요 환승 지하철역이 붐볐다. 시민들은 쌓인 눈을 치우고 우산과 모자를 쓴 채 행여나 미끄러질까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안부는 서울 서남·서북권에도 26일 오전 3시 2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를 발효했고, 오전 8시 10분 서울 동남·동북권까지 대설주의보 발효 범위를 넓혔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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