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 내기도 귀찮아지는 계절인 여름, 원피스 하나만으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패턴이나 디자인에 따라 개성을 뽐낼 수도 있는 다재다능 아이템 원피스. 컬러풀한 원피스 하나만으로 존재감 넘치는 룩을 선보이는 셀럽들을 알아보자.
1. 이나연
러블리한 컬러감과 미니한 기장으로 휴가지에서도 격식있는 장소에서도 잘 어울리는 원피스이다. 스퀘어 넥크라인으로 쇄골라인을 더욱 여성스럽게 부각되며 핑크 부클로 제작된 미니드레스는 진주 장식과 리본이 포인트이다. 비비드한 컬러감과 페미닌한 무드로 화려하면서 세련된 코디를 완성시켜준다.
2. 유아
무대 위에서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패션 감각을 마구 발휘하는 유아는 톡톡한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했다. 과한 디테일이 없지만 바디라인을 살리는 핏과 컬러감 덕분에 섹시하면서 청순한 매력을 보여줬다.
3. 김나영
강렬하고 매력적인 레드 컬러의 니트 미디 원피스를 입은 김나영. 브이 네크라인과 함께 화사한 컬러감으로 여름을 더욱 핫하게 연출 가능한 원피스이다. 남부유럽 감성을 담은 이 원피스를 샌들이 아닌 스니커즈와 매치함으로서 캐주얼함과 유니크한 코디를 완성시켰다.
4. 정혜성
여름을 떠올리게하는 시원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정혜성의 원피스. 바디를 착 감는 슬림 스타일에 트임이 더해져 섹시함과 청량함을 갖춘 원피스이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원피스 하나만으로 존재감 넘치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5. 서현
싱그러운 초록색 원피스에 바디 실루엣을 강조하지 않는 디자인이다보니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입기에 딱 좋은 원피스이다. 스퀘어 네크라인에 플라워 패턴이 가득해 얼굴의 생기를 밝혀주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6. 슬기
사복 장인답게 요즘 세대가 좋아하는 트렌디한 패턴 원피스를 입은 슬기. 코타키나블루를 연상케하는 유니크하고 오묘한 분위기의 미니 원피스가 캐주얼하면서 힙한 코디를 만들어준다. 허리가 꼭 맞는 디자인으로 바디 라인이 강조되어 섹시하면서 힙한 썸머 룩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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