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로 밀린 매과이어 "맨유에서 내 역할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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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자신을 스스로 변호했다.
최근 출장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항변이다.
매과이어는 맨유가 레알베티스에 1-0 승리를 거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매과이어는 경기 후 영국 'BT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난 이 팀에서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내가 뛰듯 못 뛰든 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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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자신을 스스로 변호했다. 최근 출장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항변이다.
매과이어는 맨유가 레알베티스에 1-0 승리를 거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보였다.
매과이어는 지난해 말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맨유 소속으로 선발 출장 단 5회에 그쳤다. 주전 센터백 자리는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게 완전히 내준 상태다.
매과이어는 경기 후 영국 'BT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난 이 팀에서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내가 뛰듯 못 뛰든 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선발로 뛰고 싶다. 하지만 경기장 밖에서도 내 역할이 있다"고 강조했다.
에릭 텐하흐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임에도 불구하고 매과이어에 대한 신뢰를 잃으면서, 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한 수비진 재편이 예고돼 있다. 나폴리에서 맹활약 중인 김민재를 영입할 팀으로 대두되는 이유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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