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진' 착각해 인스타 사진 '좋아요 58만' 받았다는 男배우
조회수 2024. 6. 13. 14:40
최근 방탄소년단 진을 닮은 외모의 배우가 화제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상엽인데요.
너무 닮아 진의 친형까지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진일지, 함께 알아봅시다.
배우 이상엽이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6일 공개된 MBC ‘라디오스타’ 예고편에서 이상엽은 진을 직접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던 이상엽은 "좋아요 수가 어마어마했다. 기사가 났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4월 이상엽은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58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많은 인기를 자랑했는데요.
이때 많은 팬들은 방탄소년단 진과 닮았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특히 진의 해외 팬들이 찾아와 많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의 친형조차도 "어…?"라고 댓글을 달 정도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는데요.
한편 지난해 8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이상엽은 진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상엽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친해졌다. 군대 면회도 다녀왔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호칭에 대해 "진 회장님이라고 부른다. 진이는 절 '형'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