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팀 맞히기 발매…우승 후보 주목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지난 5월 25일(월) 오전 8시부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게임의 발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게임은 오는 6월 11일 개막해 7월 19일 결승전까지 진행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우승국, 최다 득점자, 한국 대표팀 성적, 손흥민 선수 득점 수 등 대회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예측 항목으로 구성돼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오는 6월 11일(목) 오후 11시까지 구매할 수 있는 ‘월드컵 최다 득점자 맞히기(873번)’에서는 킬리안 음바페(5.30), 해리 케인(6.30), 리오넬 메시(12.00), 엘링 홀란(14.00), 라민 야말(14.00) 등이 주요 후보군으로 제시됐다. 손흥민은 125.00, 이강인은 160.00의 배당률이 책정됐다.
한국 대표팀 관련 게임도 함께 운영된다. ‘조별리그 3경기 결과 순서대로 맞히기’, ‘조별리그 3경기 승점 맞히기’, ‘최종 성적 맞히기’, ‘손흥민 선수 월드컵 총 득점 수 맞히기’ 등 총 4개 유형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 시작 전인 6월 12일(금) 오전 11시까지 발매된다.
특히 ‘한국 대표팀 최종 성적 맞히기(876번)’ 게임에서는 16강 진출 배당률이 4.60, 8강 진출은 14.00, 4강 진출은 46.00으로 책정됐다. 손흥민 선수의 득점 수 맞히기 게임에서는 ‘1골’이 1.90으로 가장 낮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결승전 승리팀(우승팀) 맞히기(878번)’도 운영된다. 27일(수) 현재 스페인은 4.50으로 가장 낮은 배당률을 기록했으며, 프랑스(4.80), 아르헨티나(6.90), 잉글랜드(7.40), 포르투갈(7.80), 브라질(8.70)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의 우승 배당률은 220.00으로 나타났다.
각 게임은 유형에 따라 발매 마감 일정이 다르게 운영된다. 또 적중 시 환급금은 구매 시점의 배당률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이에 따라 동일한 팀이나 선수를 선택하더라도 구매 시기에 따라 환급금이 달라질 수 있어, 구매자는 최종 적중결과 발표 시까지 투표권을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게임은 경기 결과뿐 아니라 선수 활약과 대표팀 성적 등 다양한 요소를 예측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월드컵을 기다리는 스포츠팬들이 보다 색다른 방식으로 대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중미 월드컵은 내달 11일 개막한다. 음바페가 속해 있는 프랑스는 I조다. 세네갈, 이라크, 노르웨이와 같은 조다. 케인은 잉글랜드 스트라이커다. 잉글랜드는 L조다. 크로아티아, 가나, 파나마와 한 조다.
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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