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 '연운' 모바일 정식 출시…멀티플랫폼 구축 완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연운’이 모바일로 정식 출시된다.
19일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에버스톤 스튜디오(Everstone Studio)의 오픈월드 Wuxia RPG '연운(Where Winds Meet, 이하 연운)'을 iOS·Android 등 주요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확장으로 PC, PS5, 모바일 간 완전한 크로스플레이·크로스프로그레션이 구현되며 멀티플랫폼 전개가 마무리됐다. 이용자는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캐릭터와 진행 상황을 유지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UI·조작 체계 최적화를 통해 재설계됐다. 오픈월드 탐험과 무협 전투 시스템을 터치 환경에 맞게 구현했고, 기존 이용자의 진행 데이터를 유지해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통합 환경 구축이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는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크로스플레이 환경이 이러한 상호작용의 확장성을 높이고, 장기 리텐션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넷이즈 게임즈는 이번 전 플랫폼 확장을 통해 Wuxia 장르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그리고 PC·콘솔의 성장세를 모바일까지 연결해 콘텐츠 업데이트와 라이브 오퍼레이션을 통합 운영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연운’은 싱글 중심의 서사 구조에 즉흥 구조 활동, AI 기반 NPC 상호작용 등 소셜 시스템을 결합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출시 2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900만 명을 돌파했으며, 11월 말 Steam 동시 접속자 수는 약 25만 1,000명을 기록했다. 이용자 평가는 약 86% 긍정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넷이즈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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