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사뿐사뿐 60대 우아미! 분위기 깡패 도트 벨티드 드레스룩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 자음생크림 런칭…이하늬, 장윤주, 최화정 등 참석
방송인 겸 배우 최화정이 우아한 도트 벨티트 드레스룩으로 분위기 깡패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최화정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동 북촌 휘겸재에서 열린 홀리스틱 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의 새로운 자음생크림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최화정은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베이지 도트 벨티드 드레스를 입고 사뿐사뿐 드레스 자락을 잡고 등장해 60대 나이 잊은 우아미를 과시했다.
또 여기에 깔끔한 디자인의 베이지 클러치백을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하늬, 장윤주, 최화정 등이 참석했다.
1961년생으로 올해 63세인 최화정은 평소 나이가 믿기지 않는 남다른 패션 센스와 동안 미모를 유지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1979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화정은 지난 8월 4일까지 20년 넘게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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