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선택은 MBC', 월드컵 6일 연속 시청률 1위...'안정환-김성주-서형욱' 트리오 빛났다

김동환 기자 2022. 11. 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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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MBC가 시청률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다.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일에 시청률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는 25일(현지시간) 개최된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이란과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전국 가구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계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2.6%를 기록하며 월드컵 시청률 경쟁에서 절대 우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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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MBC가 시청률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다.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일에 시청률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는 25일(현지시간) 개최된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이란과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전국 가구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계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2.6%를 기록하며 월드컵 시청률 경쟁에서 절대 우위를 유지했다. 해당 경기는 MBC 축구 중계의 간판인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았다. 재미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안방에 전달했다는 평가다. 


동시간에 생중계를 한 SBS는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 조합으로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는 해당 경기를 공중파에서 생중계하지 않았다.


같은 날 개최된 네덜란드와 에콰도르의 경기 역시 MBC가 승리했다. 이 경기는 MBC, SBS, KBS 2TV가 생중계했다. MBC는 2.2%, SBS는 1.9%, KBS 2TV는 0.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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