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로서 달리던 시내버스 바퀴 '데굴데굴'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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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주행 중인 버스 바퀴가 급작스레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YTN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국도 42호선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왼쪽 뒷바퀴가 빠졌다.
1차로를 달리던 시내버스 한 대가 휘청이더니 버스 옆으로 왼쪽 뒷바퀴 한쪽이 빠져나왔다.
뒷바퀴 한쪽이 사라지자 버스는 왼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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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주행 중인 버스 바퀴가 급작스레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YTN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국도 42호선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왼쪽 뒷바퀴가 빠졌다.
1차로를 달리던 시내버스 한 대가 휘청이더니 버스 옆으로 왼쪽 뒷바퀴 한쪽이 빠져나왔다. 버스는 이내 흰 연기를 내뿜으며 속도를 줄이고서는 멈췄다.
뒷바퀴 한쪽이 사라지자 버스는 왼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버스에서 분리된 타이어는 한참을 굴러가다 반대편 도로에서 달려오던 관광버스와 충돌했다.
당시 버스에는 주민과 인근 대학 학생 등 1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비 불량에 따른 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운전자와 버스 업체 관계자를 불러 과속 여부와 버스 정비 상태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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