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중국 활동, 이 악물고 버텨..배우로서 '한' 중국서 풀었다"
온라인이슈팀 2015. 12. 9. 18:38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홍수아가 중국에서 활동을 하며 겪은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홍수아는 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1km 그와 나의 거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수아는 중국 활동과 한국 활동의 차이점에 대해 "중국에는 신인의 자세로 갔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며 "난방도 안 되는 곳에 잠자고 뜨거운 물도 안 나오는 곳에서 샤워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내에서는 예능에서 보여준 다소 가벼운 이미지가 굳어져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연기가 하고 싶어 이를 악물고 버텼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에서는 나를 선입견 없이 봐줬다"며 "배우로서 한을 중국에서 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1km 그와 나의 거리'는 '1km'라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10일 오후 7시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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