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요가 트레이너 송다은, 요가+아로마테라피 '아로마요가 스튜디오' 오픈
한국경제TV MAXIM 박성기 2015. 12. 27. 19:10
[한국경제TV MAXIM 박성기 기자]

요가 트레이너 송다은이 최근 방배동에 요가와 아로마테라피를 콘셉트로 한 아로마요가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송다은은 2008년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으로, 2009년 SBS 슈퍼모델에서도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2006년경 요가 업계에 입문, 아로마테라피 국제 자격증인 (Certified Spa Supervisor (CSS/USA), Aromatherapy Registration Council (ARC/USA),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romatherapists (IFA/UK)을 취득했고, 2010년부터는 '송다은의 아로마요가'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약 10여년간 요가와 아로마테라피를 알리기 위해 대중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감 중이다.
지난 9월에는 요가와 아로마테라피를 주제로 한 '이너피스 요가'라는 책을 발간하며 전문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송다은은 "요가와 함께 보완대체의학으로 각광받을 아로마테라피를 요가에 활용함은 물론 아로마테라피 자격증 반, 천연화장품 만들기 강좌 등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스튜디오 운영 계획을 밝혔다.
또한 "아로마요가 프로그램 외에 마니아 층이 확보되어 있는 린다코어 요가와 포레스트 요가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어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다은의 아로마요가는 12월 오픈 기념 스페셜 클래스로 아로마요가와 아로마테라피 바디솔트 만들기 수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TV MAXIM 박성기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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