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최효종 "박근혜, 장래희망 대통령이었을까"

2015. 11. 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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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어제 그거 봤어' 코너에서는 최효종, 김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최효종은 국기, 식당 간판에 대한 토크를 한 뒤 세 번째 주제 공개를 앞두고 "초등학교 때 장래희망이 대통령이었다"고 했다.

김정훈 역시 최효종이 장래희망이 뭐였는지 물어보자 대통령이었다고 답했다. 최효종은 "박근혜 대통령도 대통령이라고 썼을지 궁금하지 않나"라며 세 번째 주제의 정체를 밝혔다.

최효종은 "박근혜 대통령이 피드백을 주시면 국민들이 서로 얘기를 할 수밖에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피드백을 호소했다.

최효종은 "바쁜 월요일 아침 '개그콘서트' 얘기를 해 보는 것 어떠냐"고 '어제 그거 봤어' 코너의 취지를 강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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