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엠블럼 변천사, 18년 만에 살린 정통성
2015. 12. 27. 07:30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다음 시즌부터 변경될 구단 엠블럼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엠블럼을 발표했다. 구단은 '모던 오리지널'을 기본 구성으로 삼아 세련되면서도 정통성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뒀다.
새 엠블럼은 전통적인 원형 형태로 회귀했다. 맨시티는 1930년대부터 지난 1997년까지 원형 모양의 엠블럼을 사용했다. 그러나 1997년 엠블럼을 변경한 맨시티는 구단과 연관이 없는 독수리 모양에 장식용 별모양을 새겨 전통이 끊겼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18년 만에 다시 유산을 되찾은 맨시티는 원형 모양에 맨체스터 시티 영문과 창단년도를 삽입한 구단은 연고지인 맨체스터를 상징하는 운하와 선박, 장미를 한데 담았다. 엠블럼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팬들의 의견을 수렴한 맨시티는 "선박은 85%의 지지를 받았고 강(67%), 장미(60%)가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다.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는 "하루빨리 새 엠블럼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싶다. 지금과 다른 새로운 것"이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 ⓒ 맨시티 구단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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