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일夜화] '신분을 숨겨라' 수사5과vs고스트, 제2막 열렸다

2015. 7. 2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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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태훈이 고스트에게 납치됐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2회에서는 엄인경(서유정 분)이 체포 위기에 자살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원(박성웅)은 차건우(김범)에게 "지금 바로 엄인경 체포해. 와인병에 독을 탔어. 이건 암살이야"라고 지시했다. 앞서 엄인경은 경찰총장과 국정원장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다. 차건우는 엄인경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고, "들고 계신 그 와인에 독이 들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라며 설명했다.
 
결국 엄인경은 "난 앞으로의 시간을 견뎌낼 자신이 없거든요"라며 자살을 결심했고, 차건우는 "고스트란 놈 그 정도의 가치가 있나. 목숨을 버릴 만큼"라고 물었다. 엄인경은 "그분은 우릴 위해서 평생을 바치셨어요. 뿌리부터 썩은 이 나라의 더러운 위정자들 얼굴들이 일그러지는 걸 보고 싶었는데. 지금 죽는 나, 살아 있는 당신들. 진짜 지옥을 맛보게 되는 건 어느 쪽일까"라며 독이 든 와인을 마셨다.

특히 진덕후(임성현)는 남인호(강성진)가 민태인(김태훈)의 몸에 바이러스를 주입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차건우는 "남인호 그 새끼가 태인 선배한테 바이러스를 주입했고, 고스트가 선배를 납치했다. 이 말입니까"라며 분노했다.
 
앞으로 장무원이 지휘하는 수사5과와 존재를 드러내지 않은 고스트 사이에 벌어질 참극이 예고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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