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개천절, '개천'은 '하늘이 열린다'는 의미.. 대체휴일 지정되지 않아 '아쉬움'

온라인중앙일보 2015. 10. 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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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개천절 [사진 중앙DB]

10월 3일 개천절, '개천'은 '하늘이 열린다'는 의미… 대체휴일 지정되지 않아 '아쉬움'

10월 3일 개천절이 대체휴일로 지정되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개천절의 유래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체휴일제는 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날 다음의 첫 번째 평일을 공휴일로 정하는 제도로, 설날, 추석, 어린이날만 대체휴일이 지정되며 그 외의 공휴일은 해당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이번 개천절은 대체휴일로 지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앞서 정부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해 토요일이던 광복절 대신 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한편 개천절은 우리나라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로 서기전 2333년, 단국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된 날이다.

개천절의 ‘개천(開天)’은 ‘하늘이 열린다’는 의미로, 천신인 환인의 뜻을 받아 환웅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에 내려와 신시를 열어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시작한 것으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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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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