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어프라이언스 지멘스·가게나우 쇼룸 리모델링 완료

이창환 2015. 9. 6. 11:1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인어프라이언스 지멘스·가게나우 쇼룸
화인어프라이언스 지멘스·가게나우 쇼룸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지멘스와 명품 빌트인 가전 가게나우를 국내 공식 수입 및 유통하고 있는 화인어프라이언스가 최근 송파구에 있는 쇼룸(이하 지멘스 쇼룸)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새 단장을 끝낸 쇼룸은 고급스럽고 은은한 조명 아래 매우 효율적인 전시 공관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지멘스와 가게나우 제품들을 구분해서 짜임새 있게 배치해 보기가 한결 편해졌으며 인덕션, 오븐 등 전시된 모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배려해 고객들 반응이 좋은 편이다.

지멘스와 가게나우의 주요 제품군을 고객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배치했다.

지멘스의 경우 최근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전기레인지 제품군과 인덕션 제품군을 각각 조리하는 곳과 아일랜드 식탁 위에 전시하고 있으며 인덕션 제품 아래 식기세척기를 위치해 실제 주방과 똑 같은 모습으로 꾸몄다. 인덕션 제품군 옆쪽 벽면으로는 각종 오븐 제품을 빌트인으로 설치해 비교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이중 지멘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인덕션의 경우 총 4개 제품을 전시 중에 있는데, 플렉시블 인덕션은 조리기구 면적에 따라 가열면을 조정할 수 있는 다면화구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며 터치컨트롤 인덕션 3구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탑재했다.

콤비네이션 인덕션의 경우 다면화구 및 원형화구가 결합된 신개념 제품으로 조리기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인덕션 4구는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여러 가지 메뉴를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 식기세척기 또한 절전 절수기능이 들어 있어 에너지 절감효과는 물론 세척기능에도 충실한 제품이다.

◆가게나우(GAGGENAU), 3세대 신제품으로 모두 교체
이번 쇼룸 리모델링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가게나우 제품을 모두 3세대 신제품으로 교체했다는 것이다.

가게나우(GAGGENAU)는 전세계 1%의 VVIP들을 위한 최고급 명품 빌트인 가전 브랜드로서 제품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인 수가공 생산 시스템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현재 전시 중에 있는 가게나우 제품들로는 인덕션을 비롯해 냉장고, 냉동고, 와인셀러, 오븐 제품군 등이 있다.

가게나우 코너에는 황토색 벽돌 위에 볼드로 새겨진 고급스러운 가게나우(GAGGENAU) 영문 로고가 눈에 들어온다. 가게나우 로고 아래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가게나우 오븐 400시리즈와 오븐 90CM 제품이 위치해 있다.

이 둘 제품은 직선과 원의 조화롭게 이뤄져 브랜드 명성에 걸 맞게 매우 고급스럽다. 또한 전기오븐, 스팀오븐, 콤비네이션오븐,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에서 전체적인 통일성은 유지하되 제품 각각의 특징은 부각시켰다. ‘오븐 400시리즈’는 볼록한 모양의 외관과 핸들리스 자동 오프닝 방식을 채택해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쇼룸의 가장 핵심은 가게나우 배리오 쿨링(VARIO COOLING) 시리즈. 국내 최초 모듈방식(MODULAR)의 최고급 빌트인 냉장고인 배리오 쿨링 시리즈는 내?외부 모두 위생적인 소재인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마감 처리해 매우 고급스럽고 고객의 기호에 따라 외부 패널을 가구 또는 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대형 냉장고임에도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어 진정한 명품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가게나우 ‘풀 프리 존 인덕션’은 상판 전체 면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인덕션이다. 상판 아무 곳에나 조리기구를 놓으면 센서가 자동 감지해 조리기구가 올려진 부분만 가열이 돼 에너지 절감효과는 물론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 매우 효율적이다. 총 4가지 조리기구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작은 냄비에서부터 큰 용기까지 안정적인 가열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지멘스 쇼룸은 크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고객 중심에서 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나아가 더 좋은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공간임에 부족함이 없었다. 갈수록 커져가는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마케팅으로 지멘스와 가게나우 브랜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지멘스 쇼룸을 리모델링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주방의 고급화와 효율적인 주방공간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물론 최근 급성장 중인 빌트인 가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화인어프라이언스에서는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기존 보다 더욱 세련되고 깔끔한 공간으로 바꾸게 된 것.

화인어프라이언스 담당자는 “그동안 일부 초고층 주상복합이나 고가 주택을 지을 때 건설사가 B2B 방식으로 구매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던 빌트인 가전이 최근 일반인에게도 인지도가 형성되면서 소비자들에게도 좀 더 가깝고 신선하게 다가가기 위해 과감하게 쇼룸 리모델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곳에서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쿠킹클래스, 신제품 시연 등 소비자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생활도 도모할 수 있도록 신경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멘스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세계의 전기전자산업을 선도해 온 글로벌 기업으로 160여 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세계 189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멘스 가전은 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로 독일 가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실용성을 갖춘 유러피안 명품으로 전세계적으로 그 품질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