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야구장과 집만? 여친 닮은 메소드급 연기

박효진 기자 2015. 7. 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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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 연애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야구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구자욱과 채수빈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확산되며 알려졌다. 사진은 흐릿하지만 목격담을 통해 구자욱과 채수빈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21일 이들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잘 어울린다. 그래도 성적 떨어지면 안된다” “둘 다 어리고 예쁘네 부럽다” “풋풋하고 예쁜 사랑하세요. 응원합니다” “얼굴도 잘생기고 여친도 예쁘고 부럽다” “젊은 사람끼리 연애 할 수도 있지” “남의 연애사에 훈수두지 맙시다” 등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했다.

그러나 또 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연애에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이들은 “류중일 감독이 여자 조심하라고 했거늘” “채수빈 이상도 만날 수 있는데” “자욱이 망했네 망했어” “야구1년하고 관둘래” “자욱이 잘한다 잘한다하니깐 많이 컸네” “자욱아 아직은 안된다” “신인상은 김하성이 받겠군” “류중일 감독 혈압상승 200%” “운동이나 열심히 하지 신인이 뭐하는 짓인지” “여배우랑 사귀어서 결혼까지 간 경우는 없어” “이승엽 후계자에서 아웃이다” 며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구자욱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에서도 잘 놀 거라고 많이 생각하더라고요. 그런데 야구밖에 몰라요. 야구장과 집만 왔다 갔다 합니다. 외모로 관심 받는 게 지금은 불편해요”라고 말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은 “구자욱 여친 닮아 메소드급 연기력”이라며 비난했다.

구자욱은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현재 내야수로 활약 중이다. 189㎝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로 꽃미남 야구선수로 불리고 있다.

신인 배우 채수빈은 KBS 2TV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서 조연을 맡아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종료 후 영화 '로봇 소리'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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