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청담 사거리에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오픈

Burberry Seoul Flagship

브리티시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에서 청담 사거리에 국내 최초 플래그십을 오픈하였다. 아이코닉한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트렌치 골드 컬러의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해본다.

청담 사거리에 오픈한 아이코닉한 버버리 체크 문양의 파사드가 돋보이는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의 외관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청담사거리에 한국 최초의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오픈 했다.

다이나믹한 서울의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은 브리시티 럭셔리의 모든 면모를 보여주는 한국 최초 매장으로 국내 최대의 가장 다양한 상품 군을 보유하고 있다. 지하 2개층과 루프 탑을 포함한 지상 11개층, 총 13층 건물로 지어진 이번 건물은, 플래그십 매장이면서 동시에 버버리 코리아의 본사가 위치한 해드 쿼터이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은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CCO)이자 최고 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감독 하에 디자인 되었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은 버버리의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매장으로써, 매장 내 디지털 스크린과 비디오 스크린을 통해 브랜드 컨텐츠와 브랜드 이벤트 생중계가 가능하다. 또한, 코린트식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계단으로 연결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의 매장 공간에서는 층마다 다양한 버버리 제품들은 만나볼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공간과 제품,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다감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키 쉐이프 백과 스카프를 만날 수 있는 공간

30개가 넘는 다양한 칼라와 패턴의 스카프를 만날 수 있는 스카프 바

버버리 런던, 브릿, 헤리티지 등 여성 전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여성 전용 공간

가장 패셔너블 한 버버리 런웨이룩, 버버리 프로섬을 만날 수 있는 공간

테일러드 라인과 국내 최대 남성 컬렉션을 보여주는 남성 전용 공간

프라이빗한 고객 전용 라운지

매장 특징

-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은 런웨이 컬렉션인 버버리 프로섬과 버버리 런던, 버버리 브릿, 버버리 헤리티지 컬렉션, 액세서리 컬렉션을 포함한 국내 최대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내에는 9개의 비디오 스크린과 126개의 스피커의 포함한 리테일 시어터 컨셉을 반영하여, 런던에서 직접 송출한 브랜드 컨텐츠를 통해 다양한 시청각 경험이 가능하다.

-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내에는 버버리 프라이빗 고객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여,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한 퍼스널라이즈된 럭셔리 쇼핑을 제공한다.

-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내에는 ‘스카프 바 (scaft bar)’가 구비되어 있어, 30개가 넘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라이트웨이트, 클래식 캐시미어 스카프를 체험,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신만을 위한 스카프를 주문할 수 있다.

-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에서는 매장 내 상품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다양한 상품이 구매가 가능하며, 버버리 홈페이지(Burberry.com)을 통해 온라인 주문 후, 매장에서 주문 상품을 찾을 수 있는 콜렉트 인 스토어(Collect-in-store)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의 오픈을 기념하여, 남녀 트렌치와 버킷 백팩을 비롯한 가방, 스카프와 스몰 악세서리 등 총19개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의 런칭을 기념한 행사를 열었다. 청담 사거리에 오픈한 국내 최초의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로, 버버리의 장인정신과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로 진행 되었다.

곳곳에서 게스트들이 퍼스널라이즈드 된 럭셔리한 서비스와 게스트가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이번 행사에는 영국에서 이번 행사를 위해 전도연, 유아인을 비롯해 손예진, 송지효, 수지, 김고은, 이정재, 이종석, 박해진, 블락비의 지코 등을 포함한 500명의 게스트가 참석하였다. 또한, 영국인 싱어송라이터인 클레어 맥과이어와 한국의 자우림 밴드의 라이브 뮤직 공연이 함께 해 이벤트에 열기를 더했다.

DIGITAL DESIGNER 오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