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주축선수 원정 도박 의혹..구단 측 "사실 관계 확인중"
2015. 10. 15. 23:51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주축 선수 일부의 해외 원정 도박 정황이 포착돼 검찰의 내사를 받고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TV조선은 "삼성의 주축 선수 3명이 과거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수사 착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TV 조선에 따르면 삼성 선수 3명은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억원대의 도박을 했고, 현지 조직폭력배들에게 선수들이 자금을 빌린 뒤 귀국해서 돈을 갚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검찰이 최근 해외 원정 도박 기업인과 이에 연루된 조직폭력배들을 수사하면서 원정 도박자 명단을 확보, 조사 도중 삼성 선수들의 이름이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 관계자는 "사실 관계 확인 중이다. 그러나 시간이 늦다보니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사실은 파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내일 정확한 사실 확인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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