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호시노 겐, 결혼 발표..日 톱스타 부부 탄생[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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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라가키 유이(32)와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40)이 결혼을 발표했다.
일본 오리콘 뉴스를 비롯해 다수의 현지 매체는 19일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이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는 이번에 결혼하게 된 것을 보고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응원해 풍성한 시간을 쌓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미숙한 두 사람이지만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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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아라가키 유이(32)와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40)이 결혼을 발표했다.
일본 오리콘 뉴스를 비롯해 다수의 현지 매체는 19일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이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는 이번에 결혼하게 된 것을 보고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응원해 풍성한 시간을 쌓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미숙한 두 사람이지만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호시노 겐은 1981년생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했다. 지난 2013년 영화 '묻지마 사랑'에 출연했으며 NHK 버라이어티 'LIFE! ~ 인생에 바치는 콩트'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와 드라마, 방송을 넘나들며 활약한 아티스트.
아라가키 유이는 1988년생으로 일본 하이틴 잡지 모델을 거쳐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일본 대표 여배우로 자리잡은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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