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에는 운동화!
원피스에 촌스럽게 구두?
요즘 스타들의 원피스엔
구두보다 운동화가
유독 더 많이 보인다.
여리여리한 원피스에
투박한 스니커즈를 즐기는 스타들!
그 매력이 과연 무엇일지,
요즘 스타들의
힙한 원피스 코디를 살펴봤다.
블랙핑크 로제는 플라워 패턴과 네크라인의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킨 원피스를 선보였다.
이 러블리 원피스를 입고 흰 양말,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이게 바로
하이틴 감성..☆
청량한 그린 컬러의 스니커즈는 여름철 스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잇템이다.
고준희도 최근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에 흰 양말에 그린 스니커즈를 신고 영한 느낌의 동안 패션을 연출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데님 소재 원피스엔 선미처럼 흰 운동화를 매치해보자.
흰 양말과 함께라면 더욱 소녀감성을 더할 수 있을 것!
현아는 상큼한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꽃무늬 원피스에 샛노란 양말을 신고, 새하얀 운동화를 매치해 상큼한 느낌을 자아냈다.
투박한 어글리 스니커즈야말로 요즘 스타들의 잇템이다.
정반대 느낌의 실키한 프릴 원피스에 믹스매치한다면 조이처럼 힙한 레트로룩을 연출할 수 있다.
티아라 큐리는 롱 원피스에 어글리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블랙 앤 화이트로 톤을 맞춰서인지 과해 보이지 않으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게 바로 꾸안꾸지..☆
큰 키에 길쭉한 다리라인을 자랑하는 데 원피스+스니커즈 조합만한 게 또 없다.
이소라는 최근 화려한 페이즐리 패턴이 더해진 알록달록한 브이넥 원피스를 입고, 스니커즈는 오히려 단조로운 디자인의 심플한 것을 택해 원피스를 돋보이게 했다.
굽 낮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우월한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4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한 극강의 동안 연예인 김준희의 데일리룩 키 포인트 역시 스니커즈다.
최근엔 하늘하늘한 플로럴 패턴 원피스에 심플한 스니커즈를 신고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힙한 선글라스, 럭셔리한 백을 곁들여 스타일링에 무게감을 더해준 센스가 돋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