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롯데 타선, '공포의 6번 타자' 등장

김현세 2021. 6. 30.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날(29일) 시즌 첫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맹활약한 이대호가 오늘(30일)도 6번 타순에서 지원 사격 임무를 맡는다.

이대호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8차전에서 6번 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최 대행은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며 "라인업에 좋은 타자가 많다. 이대호 선수가 6번 타순에서 밸런스를 맞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전날(29일) 시즌 첫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맹활약한 이대호가 오늘(30일)도 6번 타순에서 지원 사격 임무를 맡는다.

이대호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8차전에서 6번 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올 시즌 6번 타순에 선 적은 어제 경기를 포함해 3번째이지만 선발로는 이날이 2번째다. 

최현 감독대행은 29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이대호의 6번 타순 배치와 관련해 "다른 코치들과 서튼 감독님과도 상의했을 때 이대호 선수가 3번과 6번 타순에서 타점을 많이 올릴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대호는 이날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13-5 대승에 기여했다. 

이대호가 6번 타순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달 들어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심 타선에도 힘이 실렸다. 롯데 중심 타선(3~5번 타순)의 6월 타율은 0.349로 1위다. 이대호가 6번 타순에서 이들을 지원 사격한 덕분에 클린업 트리오가 아닌 콰르텟으로 불려도 손색 없는 정도다. 이대호 앞 타순에 배치된 안치홍은 롯데 이적 후 처음으로 5타점 경기를 한 뒤 "내 앞뒤 타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롯데는 이날 딕슨 마차도(유격수)-손아섭(우익수)-전준우(좌익수)-정훈(1루수)-안치홍(2루수)-이대호(지명타자)-한동희(3루수)-정보근(포수)-김재유(중견수) 순서로 선발 출장한다. 최 대행은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며 "라인업에 좋은 타자가 많다. 이대호 선수가 6번 타순에서 밸런스를 맞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롯데는 또 애초 등판 순서상 앤더슨 프랑코가 던지는 일정이었지만 댄 스트레일리가 먼저 나선다. 최 대행은 "시즌이 진행되며 몸 상태가 늘 다르니까 투수 컨디션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