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이주호 한국신기록..포상금 100만원은 덤

김윤일 2021. 3. 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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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대들보 이주호(26·아산시청이)가 남자 배영 100m 부문에서 국내 최고 신기록을 세웠다.

이주호는 31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1회 김천 전국 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배영 200m 경기서 53초71로 한국 신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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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자료사진). ⓒ 대한수영연맹

한국 수영의 대들보 이주호(26·아산시청이)가 남자 배영 100m 부문에서 국내 최고 신기록을 세웠다.


이주호는 31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1회 김천 전국 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배영 200m 경기서 53초71로 한국 신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종전 최고 기록 역시 이주호가 보유하고 있었다. 이주호는 지난 2018년 5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54초17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이주호는 오는 7월 개막하는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기준 기록인 53초85도 통과하면서 배영 200m에 이어 2개 종목 출전 자격을 갖췄다.


한편, 이주호는 한국 신기록을 경신함에 따라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신기록 포상금 100만 원을 받아 기쁨이 배가됐다.


이주호는 경기 후 수영연맹을 통해 "올림픽을 앞두고 올해 첫 한국기록을 세워 더 의미가 있다"며 "배영 두 종목 모두 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한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 한국 배영 최초로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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