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자두, 플럼코트 들어보셨나요?
[충북인뉴스 김남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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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럼코트’는 자두를 의미하는 플럼(Plum)과 살구를 뜻하는 애프리코트(Apricot)의 합성어다. |
| ⓒ 충북인뉴스 |
충북 영동군은 시설 하우스 '플럼코트 하모니'에서 재배한 플럼코트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플럼코트'는 자두를 의미하는 플럼(plum)과 살구를 뜻하는 애프리코트(Apricot)의 합성어다.
영동군에 따르면 살구의 달콤함과 자두의 향기로운 과즙이 어우러져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 A와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도 다른 과일에 비해 월등하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심천면 용당리에서 농가주 한 모씨는 3636㎡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플럼코트의 한 종류인 4년생 티파니, 하모니 농사를 짓고 있다.
올해 1월 달의 동해와 4월 달의 냉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동안안 쌓은 영농경험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알찬 결실을 볼 수 있었다.
오는 6월 10일 경까지 총 7톤 정도 수확해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수확된 과일은 농협 물류를 통해 가락동으로 출하되며, 직판이나 개별 판매는 하지 않는다. 현재 2kg 3만5천 원~4만 원 선에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씨는 "올겨울 추위로 인하여 난방비가 더 많이 들어갔지만 안정적인 수정·결실 온도 유지를 위하여 경영비를 아끼지 않아 고품질 과실을 수확할 수 있었다"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전하게 과실을 생산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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