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 출연' 황재균, 이사한 새 집 공개 "깔끔+모던" (나 혼자 산다)

원민순 입력 2021. 1. 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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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이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재균은 2년 만에 출연하며 이전과 달라진 모습의 집을 보여줬다.

 침실에는 침대 뿐만아니라 자전거, 각종 피규어 등 황재균의 취미생활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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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이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재균은 2년 만에 출연하며 이전과 달라진 모습의 집을 보여줬다. 황재균은 작년 8월에 이사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황재균의 집은 현관문을 들어서자마자 형형색색의 운동화가 매장처럼 진열되어 있었다. 황재균은 멤버들이 자신의 운동화 컬렉션에 놀라자 평소 운동화를 정말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황재균의 집은 화이트톤의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확트인 거실이 나왔다. 거실에는 황재균의 야구 역사를 볼 수 있는 물건들과 아기 신발이 놓여져 있었다. 황재균은 아기를 좋아해서 미리 아기 신발을 사둔 것인데 7년 째 소장하고만 있다고 말했다.

황재균의 집은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침실에는 침대 뿐만아니라 자전거, 각종 피규어 등 황재균의 취미생활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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