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공식 단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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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진천선수촌에서 G-100 미디어 데이를 통해 선수단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
시상용 단복은 더위를 막는 냉감 기능, 햇살을 막는 UV 차단 기능을 포함했다.
또한, 쾌적함을 유지하는 흡속·속건 기능이 포함되었다.
선수단 단복 재킷은 고려청자의 비색을 담은 수려한 색채로 대한민국의 색감과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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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진천선수촌에서 G-100 미디어 데이를 통해 선수단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
시상용 단복은 더위를 막는 냉감 기능, 햇살을 막는 UV 차단 기능을 포함했다. 환경을 위해 재킷은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팬츠는 재활용 나일론을 적용했다.
트레이닝복은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디자인 면에서 건곤감리 문양에 청색·홍색·백색 색채로 우리나라 고유의 감성을 담았다.
일상복은 방수 재킷, 반바지, 티셔츠, 슬리퍼 등으로 이뤄졌다. 방수 재킷은 비바람을 막아주는 방수 및 방풍 기능이 있고, 티셔츠는 냉감기능에 항균 가공을 추가했다. 또한, 쾌적함을 유지하는 흡속·속건 기능이 포함되었다.
선수단 단복 재킷은 고려청자의 비색을 담은 수려한 색채로 대한민국의 색감과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팬츠는 조선백자의 단아한 미색을 담았다.
진천=김지훈 기자 da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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