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이프 온리' 제니퍼 러브 휴잇, 셋째 아이 임신.."놀라운 선물"

박정선 2021. 5. 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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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HOLLYWOOD, CA - AUGUST 02: Jennifer Love Hewitt arrives at the FOX Summer TCA 2018 All-Star Party at Soho House on August 2, 2018 in West Hollywood, California. (Photo by Steve Granitz/WireImage)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이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제니퍼 러브 휴잇은 최근 남편 브라이언 할리세이와의 사이에서 세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7살 딸과 5살짜리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그는 "즐겁고 아름답고 놀라운 선물"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우리는 항상 세 번째 아이를 생길 수도 있다고 여겨왔지만, 이 순간을 맞게 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지금까지 우리는 훌륭한 롤모델이 될 두 명의 특별한 아이들을 키웠다. 이 모든 것을 다른 아이와 함께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은 선물"이라고 말했다.

1979년생 42세의 제니퍼 러브 휴잇은 지난 2012년 드라마 '클라이언트 리스트'에서 만난 배우 브라이언 할리세이와 2013년 비밀리에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이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이어 6년 만에 또 한번 임신 소식을 전한 것.

제니퍼 러브 휴잇은 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1998), '이프 온리'(2004) 등에 출연한 배우다. 전매특허인 눈웃음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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