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실신까지.. '주사공포증' 없애려면​​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1. 6. 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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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1명은 주사공포증을 앓는다는 통계가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백신이 도입되면서 누구든 주사를 맞아야 할 때가 됐다. 하지만 주사 맞는 것을 유난히 두려워해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이 있다. 일명 '주사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이다. 실제 10명 중 1명은 주사공포증을 겪는다는 영국 국립의료원(NHS)의 조사 결과가 있다. NHS는 이들을 위해 주사공포증 완화를 위한 2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주사 맞기 전-팔다리 힘주기·심호흡 연습=주사를 맞을 때면 힘이 빠져 실신의 위험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평소 근육에 힘을 주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극도의 공포를 느끼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떨어지면서 실신할 수 있는데, 평소에 근육에 힘을 주는 연습을 하면 혈관이 갑작스레 확장되는 것을 완화해 실신을 예방할 수 있다. 앉은 자세에서 10~15초 팔다리에 힘을 주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주사를 맞을 때 심장박동이 쉽게 빨라지는 사람은 평소 깊고 느린 복식호흡을 연습해야 두려움으로 혈압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주사 맞는 중-대화하기·쳐다보지 않기=주사를 맞는 도중에는 주변 간호사, 의사와 계속 대화를 하자. 대화를 하면 주사를 맞는 데 집중하기보다, 다른 생각을 하게 돼 정신을 분산시킬 수 있어 두려움이 덜해진다. 주사 맞을 때 주삿바늘을 쳐다보지 않으면 실제 통증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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