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여름, 헤어 컬러 변신을 고민하고 있다면?
오마이걸 아린, 현아, 마마무 화사 등 스타들이 픽한 올 여름 헤어 컬러를 눈여겨 봅시다!

생기를 더하는 레드 와인 헤어
창백한 피부에 생기를 충전하고 싶다면 농익은 와인 컬러에 도전할 것! 레드가 한 스푼 섞여 피부 혈색을 높여줘요. 이전에 유행했던 쨍한 레드 와인이 아닌 브라운 컬러가 많이 가미된 와인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에요. 누구나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련된 분위기까지 챙길 수 있죠.
또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한 오렌지 컬러로 바뀌어 두 가지 컬러 변신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포인트! 쿨톤이라면 오마이걸 아린처럼 핑크 톤으로, 웜톤이라면 트와이스 나연처럼 코랄 컬러로 메이크업을 완성해 볼까요?
피부에 조명을 켜는 블론드 헤어
존재 자체로 화려한 블론드 헤어는 피부 톤을 화사하게 가꿔줘요. 피부에 붉은 기가 있다면 스테이씨 시은처럼 노란 기가 강한 골드 블론드 헤어를, 쿨톤이라면 현아의 룩처럼 오렌지기가 살짝 도는 블론드 헤어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죠.
보다 심플하게 완성하고 싶다면 별다른 기교 없이 생머리 또는 단발 헤어로 연출하고 글램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굵은 웨이브를 넣는 방법을 추천! 탈색이 필수인 블론드 헤어는 컬러가 얼룩덜룩하게 빠질 수 있으니 보색 샴푸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홍조 피부 보정 해주는 올리브 브라운 헤어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도전하고 싶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매트한 올리브 컬러를 추천! 튀지 않는 톤 다운된 카키 컬러를 베이스로 부담은 덜고 빛 아래에서 밝은 애시 컬러가 드러나면서 염색한 느낌을 동시에 낼 수 있어요.
붉은 기를 배제한 매트한 올리브 컬러는 울긋불긋한 피부 톤을 깨끗하게 보정하는 효과를 내죠. 또한 블랙 컬러에서도 쉽게 컬러 체인지를 시도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어두운 블랙 컬러였던 화사와 잇지 리아가 컴백 전 선택한 컬러이기도 해요.
이목구비가 살아나는 블리치 헤어
어두운 베이스 컬러를 바탕으로 군데군데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블리치 헤어의 유행이 계속되고 있어요. 백예린은 애시 계열의 컬러를 선택해 더듬이 머리와 안쪽 모발에 컬러를 입혔어요. 두 가지 컬러를 톤만 다르게 매치해 전체 모발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완성한 점이 포인트!
튀는 컬러 조합이 부담스럽다면 우주소녀 설아의 룩을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귀 뒷머리 부분만 탈색해 머리를 묶었을 때만 컬러가 드러나도록 연출했어요. 블랙과 블론드 헤어의 대비로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 보이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죠.
▼ 퍼스널 컬러에 따른 스타들의 염색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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