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블소2 사전 캐릭터 생성 열기 후끈

엔씨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엔씨는 블레이드앤소울2(이하 블소2)의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48개가 3시간 만에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엔씨는 이날 12시에 블소2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준비된 48개 서버가 3시간 만에 마감되어 수용인원을 확대하고 새롭게 1개 월드(일확천금), 12개 서버를 추가 오픈했다.

이용자는 5개 월드, 총 60개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블소2에서 플레이할 캐릭터의 종족, 성별, 캐릭터명을 선점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선점한 캐릭터명은 전 서버에서 중복 없이, 유일한 닉네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블소2 브랜드 사이트와 엔씨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캐릭터 및 문파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