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스파이더우먼 '실크', 프라임 비디오로 공개…캐스팅 미정 [엑's 할리우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인 실크(신디 문)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가 제작된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아마존이 소니가 보유한 마블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복수의 실사 작품을 제작 중이라고 보도했다.
세 사람은 아마존과 체결한 새로운 다년 간의 종합 TV 시리즈 계약의 일환으로 '실크'의 총괄 제작 및 쇼러너를 맡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인 실크(신디 문)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가 제작된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아마존이 소니가 보유한 마블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복수의 실사 작품을 제작 중이라고 보도했다.
첫 번째 시리즈는 '워킹 데드'의 쇼러너 안젤라 강이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제작자 필 로드, 크리스토퍼 밀러와 함께 뭉치는 '실크: 스파이더 소사이어티'(이하 '실크')가 될 예정이다. 세 사람은 아마존과 체결한 새로운 다년 간의 종합 TV 시리즈 계약의 일환으로 '실크'의 총괄 제작 및 쇼러너를 맡을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에이미 파스칼 전 소니 픽처스 CEO와 함께할 예정이다.
'실크'는 피터 파커를 문 거미에게 물린 신디 문이 능력을 얻어 스파이더우먼으로 활동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제작되는 TV 시리즈는 북미 지역에서 MGM+(구 Epix)을 통해 먼저 방영된 뒤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현재 아마존이 실크 외에 어떤 캐릭터들을 출연시킬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실크'의 영상화는 2018년부터 계획되어 있었으며,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시리즈로 제작된다는 것이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과 관련한 대부분의 영상화 판권을 갖고 있는 소니 픽처스는 현재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SSU) 영화 '크레이븐 더 헌터'와 '마담 웹' 등의 제작을 진행 중이다.
사진= 실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싱' 이소라, 매달 용돈 900만 받으며 외간 남자와 여행" 구제역이 폭로
- 마동석 좋겠네…♥예정화와 결혼 후 연이은 겹경사
- '국가대표' 김민경·100억 자산가…잘나가는 개그맨들 웃음기 빼고 인생 2막
- '나는솔로' 출연진 논란…필리핀 여행 후폭풍·짝퉁 파문·사기설 外
- 윤형빈, 상금 1억 원…국내 최초 연예인 격투 대회 개최
- 김구라, 늦둥이 3살 딸 언급…"밥 한 시간 반씩 먹는다" 고충 토로 (꽃중년)
- 최동석, 박지윤과 진흙탕 싸움 속 근황…"비 오는 게 나쁘지 않네"
- 금수저 맞았다…"'이다은♥' 윤남기 父=언론사 사장, 타워펠리스 거주" (관종언니)[종합]
- 한소희 삼재인가...결별→악플 소동→母 리스크에 바람 잘 날 없네 [엑's 이슈]
- 박나래, 육아에 과도한 관심 "결실 맺을 지도"…결혼 상대는 양세형? (홈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