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록, 스팩합병으로 나스닥 입성 '도전장'…"연내 마무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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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및 게임 전문 메타록이 스팩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앞서 메타록은 김종우 의장의 진두지휘 하에 올 6월부터 나스닥 스펙합병을 추친해 왔다.
조영욱 메타록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와 메타록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 나스닥진출이라는 결정했다"며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메타록이 가진 기술을 더 인정받고 있다면서 연내 나스닥 합병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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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및 게임 전문 메타록이 스팩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앞서 메타록은 김종우 의장의 진두지휘 하에 올 6월부터 나스닥 스펙합병을 추친해 왔다. 이에 지난 4일 ‘Anthony, Linder & Cacomanolis, PLLC’와 나스닥 스펙 합병을 위한 자문계약을 체결했다.
‘Anthony, Linder & Cacomanolis, PLLC’는 SBC Medical Group Holdings, Inc를 10억달러 가치로 나스닥에 상장시키고 5억 달러 규모의 fuboTV, Inc 상장을 성공시킨 경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합병은 이르면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합병회사의 예상가치는 2억달러 수준이다.
메타록은 탈중앙메타버스 및 게임 제작 회사로 탈중앙 3D메타버스 DCP(dot cube Portocal)을 개발 완료하여 글로벌 서비스 런칭을 준비중이다. DPC는 누구나 5분만에 메타버스를 제작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며 디지털 자산의 개인 소유화라는 시대 흐름에 맞춰 제작자 개인이 모든 디지털 자산을 소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메타록이 나스닥 진출을 준비하는 중 메타록의 탈중앙 메타스에 관심을 가진 많은 기업들의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영욱 메타록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와 메타록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 나스닥진출이라는 결정했다"며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메타록이 가진 기술을 더 인정받고 있다면서 연내 나스닥 합병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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