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아야네♥이지훈, 아기 앉고 튀김 요리... 누리꾼들 '시끌'

김지혜 2024. 9. 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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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훈, 아야네 유튜브.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아기를 앉고 요리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지난 27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난생처음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맞본 시댁 식구들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속 이들 부부는 일본의 추석음식인 당고, 소면을 만들었다. 당고를 빚은 뒤 튀김을 준비하던 중 딸 루희가 칭얼거리자 이지훈은 딸을 안고 주방으로 들어왔다. 

아예네는 채소튀김을 만들기 위해 후라이팬에 기름을 가득 붓고 예열했다. 온도가 오르자 채소 튀김을 시작했고, 그 옆에서 이지훈은 딸을 안고 요리를 지켜봤다. 기름이 아이에게 튀길까 봐 조마조마한 상황.

또 영상 속 이지훈은 한 손으로만 아이를 안고 있었는데, 잠을 자는 아이의 목이 옆으로 꺽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개월 된 어린 아기는 목을 꼭 받쳐줘야 한다” “혹시 모르니 주방에는 아이를 데리고 가지 않는게 맞다”, “화상 입을까 봐 걱정되는 마음으로 지켜봤다”며 걱정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또 다른 누리꾼은 “초보 부모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실수다. 이렇게 부모가 되는 거다”등 이들 부부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고, 지난 7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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