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감·재보선 기간 골프 민형배 윤리심판원 회부
안현주 2024. 10. 16.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국정감사 기간 세 차례나 골프 라운딩을 잡은 민형배 국회의원(광주광역시 광산을)이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에 회부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공보국 공지를 통해 민 의원이 국정감사 기간 골프 라운딩을 잡았다는 보도와 관련 이재명 당대표가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민 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국정감사 기간 두 차례 골프 라운딩과 한 차례 골프 예약 경위를 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 지시로 '엄중 경고' …"경위 조사 지시"
[안현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이 당 최고위원 후보자 방송토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
ⓒ 권우성 |
국회 국정감사 기간 세 차례나 골프 라운딩을 잡은 민형배 국회의원(광주광역시 광산을)이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에 회부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공보국 공지를 통해 민 의원이 국정감사 기간 골프 라운딩을 잡았다는 보도와 관련 이재명 당대표가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민 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국정감사 기간 두 차례 골프 라운딩과 한 차례 골프 예약 경위를 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오마이뉴스>는 민 의원이 국정감사 게시일 하루 전인 6일 대기업 임원들과 국정감사 기간인 13일 지인들과 골프 라운딩을 나간 사실을 보도했다.
아울러 민 의원이 19일 또는 20일 일부 언론인과 주말 골프 모임을 약속한 사실을 확인해 추가 보도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과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날 서점은 눈물바다가 됐다
- [단독] 법원서 자료유출, 전직 판사가 낸 증거에 찍힌 '내부용' 문구
-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한국 사회에 던진 숙제
- 번갯불에 콩 볶나... 22초에 법률 1건 검토하는 국무회의
- '땅 사서, 아무것도 안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벌이는 이유
- 국감 중 유족들의 청원 "로켓배송 연료 된 아빠, 쿠팡 청문회 열어주세요"
- LG그룹 사위의 180.6일과 세금 124억...국세청장 "역외 탈세, 법 미비"
- 기초단체장 재보선 최종투표율, 지방선거보다 높았다
- [오마이포토2024] 손 맞잡은 정근식·조희연
- "모래 먹이기도", 성남시의원 자녀 학폭 연루... "진심어린 사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