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잠실 키움-두산전 우천으로 취소, 21일 더블헤더 열린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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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경기 취소로 키움과 두산은 21일 일요일 시즌 첫 더블헤더를 치른다.
KBO는 매년 우천 취소 경기의 증가로 인해 잔여 경기 일정이 늘어남에 따라, 올 시즌 금요일과 토요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혹서기인 7월과 8월을 제외하고 다음 날 더블헤더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두산은 당초 20일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김동주가 21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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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21일 시즌 첫 더블헤더가 열린다.
키움과 두산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팀 간 2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선발투수로 키움 김인범, 두산 김동주가 예고됐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내린 비에 잠실 지역에도 계속해서 부슬비가 내렸고, 경기 개시 직전까지도 구름이 걷히지 않으며 결국 오후 3시 40분 우천취소가 결정이 됐다. 이날 경기 취소로 키움과 두산은 21일 일요일 시즌 첫 더블헤더를 치른다.
KBO는 매년 우천 취소 경기의 증가로 인해 잔여 경기 일정이 늘어남에 따라, 올 시즌 금요일과 토요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혹서기인 7월과 8월을 제외하고 다음 날 더블헤더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이때 발생한 더블헤더 경기는 팀당 특별 엔트리 2명을 추가로 운용할 수 있다.
두산은 당초 20일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김동주가 21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등판한다. 김동주는 올 시즌 4경기에 나서 패전 없이 1승, 평균자책점 5.12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키움을 상대로는 3경기 선발 등판했고, 세 번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키움은 21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아리엘 후라도가 등판한다. 후라도는 올 시즌 5경기에 나서 2승3패, 평균자책점 5.46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두산을 상대로는 한 차례 등판했는데, 8⅔이닝을 홀로 책임지며 7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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