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전날이라 사실상 마지막날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작년 6월 nhk 에서 우연히 본
센다이 화과자점에 가보고 싶었음
dear 니혼(にっぽん)이라는 방송인데, kbs인간극장이랑
비슷한 방송임ㅇㅇ
센다이 메인이벤트라 일찍 길을 나섰는데
천천히갔는데도
너무 일찍 도착했다 ㅋㅋㅋㅋ
언제봐도 반가운 센다이역
시내버스타고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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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40분 전에 도착해서 밖에 앉아있는데
직원누님이 발견해서 들어오라고 하여
춥지않았다
10시까지 메뉴보고 있었음ㅋㅋ
역시 오픈하자마자 만석 ㄷㄷㄷ
창작 화과자라 계속 바뀜
유메라니, 꿈 같은 화과자니까 유메마쿠라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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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트로 이천엔 가까이 했던듯
막상 사장님은 안보이고 직원 누나들만 보여서
좀 아쉬웠는데 메뉴가 나오니 돌아다니셨다
그냥 오기 아쉬워서
한국에서 디어 니혼 보고 왔다니까
그냥 헤에- 가 아니라 정말 놀란듯 “칸코쿠까라?”
목소리가 높아져 시선집중 받았다
아이돌같이 안생겨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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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고 나오는 길에 받은 선물
대화를 나눈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감사했다.
“제히”
다시 방문을 약속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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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9박 10일 도호쿠여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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