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다! 여름철 탄 피부 되돌리는 관리 3계명

COSMOPOLITAN 2024. 9. 20. 17: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다시 흰 피부로 돌아갈래!

유독 더운 올여름과 가을은 피부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광화상을 입지 않았더라도 자외선은 피부를 태닝 시켜 단기적으로는 피부 노화를, 장기적으로는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pexels
시원한 샤워로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pexels
이미 일광화상으로 피부가 붉은 상태라면 저온 샤워로 피부를 식혀 염증 반응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이때 일광화상은 약간의 붉은 정도부터 통증을 동반하는 심한 화상까지 다양한데, 아주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길 수 있다. 한편 피부가 화끈거리는 증상이 있을 땐 샤워 타월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반신욕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보습제를 꼼꼼히 두툼하게 바른다
pexels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꼼꼼한 보습이 필수! 햇빛을 많이 받으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자글자글한 잔주름도 생기게 되는데, 충분한 보습은 이러한 급성 피부 변화를 호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혹여나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돼 화끈거림이 있는 경우라면, 알로에 성분이 함유된 무향의 모이스처라이저를 추천한다.
태양은 최대한 멀리한다
pexels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된 상황이라면, 며칠간 태양을 완전히 피하는 것이 좋다. 어쩔 수 없이 야외 활동을 해야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고 가급적 긴소매 옷을 입는 것을 권장한다. 이때 자외선 차단제는 UVA와 UVB 광선을 모두 차단하는 SPF 30 이상이 좋고, 흐린 날에도 꼼꼼히 바를 것을 명심!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