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에 日원폭피해자단체협의회(상보)

유제훈 2024. 10. 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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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 수상단체로 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피단협)이 선정됐다.

노벨위원회는 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의 원폭 피해자들을 위한 시민단체인 피단협을 202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일본 NHK 등에 따르면 피단협은 원폭 피폭자의 입장에서 핵무기 폐기 운동을 벌여온 단체다.

일본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것은 1974년 사토 에이사쿠 전 총리 이래 50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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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 수상단체로 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피단협)이 선정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노벨위원회는 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의 원폭 피해자들을 위한 시민단체인 피단협을 202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일본 NHK 등에 따르면 피단협은 원폭 피폭자의 입장에서 핵무기 폐기 운동을 벌여온 단체다. 일본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것은 1974년 사토 에이사쿠 전 총리 이래 50년 만의 일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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