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힐링 선사하는 호텔 리스트 6
자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완벽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호텔 리스트
1. 이탈리아 북부 랑게 지역의 전통과 자연이 고스란히 담긴
카사 디 랑가(casa di langa)
📍위치 :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주의 랑게 지역
🛏객실 형태 : 2인실부터 4인실, 엑스트라 베드 요청 가능
✔️키 포인트 : 태앙열과 지열이 주요 에너지원, 100퍼센트 재활용 관개용수 사용, 피에몬테 전통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건축물
🏷추천 이유 : 숲과 언덕, 포도밭 사이에 둘러싸여 이탈리아의 자연에 흠뻑 동화되는 시간 제공, 호텔 텃밭의 식자재로 만드는 쿠킹 클래스, 저장고에 있는 6,000여 병의 와인으로 진행하는 와인 아카데미, 사냥개와 함께하는 화이트 트러플 헌팅 등의 현지 문화 체험.
💰가격 : 1박 455유로부터
🗓예약 링크 : www.casadilanga.com
2. 유럽 숲 속 한 가운데서 즐기는 글램핑
누첼 알자스(Nuchel Alsace)
📍위치 : 프랑스 알자스, 벨기에 아르덴
🛏객실 형태 : 2~6인까지 인원 수에 맞게 준비된 총 30여 개의 아늑한 오두막.
✔️키 포인트 : 쏟아지는 별과 은하수를 즐길 수 있도록 양초와 오일 램프를 비치, 프라이빗 자쿠지 또는 투색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욕조, 숲 속 마을 자전거 라이딩 등의 액티비티 제공.
🏷추천 이유 : 3,000톤 이상의 자재를 재활용해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
💰가격 : 1박 95유로(2인실)부터
🗓예약 링크 : www.visit.alsace
3. 진짜 야생에서 즐기는 디지털 디톡스
쓰리 카멜 롯지(Three Camel Lodge)
📍위치 : 몽골 고비 사막 남부
🛏️객실 형태 : 총 40개의 게르
✔️키 포인트 : 100퍼센트 태양광 에너지 사용, 종이나 병, 캔 등의 쓰레기를 유기 온실에서 퇴비화하는 자체 프로그램 개발, 호텔 내에서 사용하는 식자재의 50퍼센트 이상을 80킬로미터 이내에서 수급, 100퍼센트 현지인 직원 고용, 몽골의 고생물학 후원, 방카르 강아지와 눈표범, 검독수리를 보호하는 각 단체와 파트너십 체결.
🏷️추천 이유 : 와이파이 없는 디지털 디톡스 여행, 못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석과 현지 자재를 활용해 지은 친환경 게르에서의 하룻밤, 현지 장인이 만든 전통 가구 등을 통해 몽골의 문화 유산 경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몽골의 고대 전통 요리.
💰가격 : 1,770달러(2박)부터.
🗓️예약 링크 : www.threecamellodge.com
4. 지속 가능한 럭셔리의 상징
가이아 호텔 앤드 리저브(Gaia Hotel and Reserve)
📍 위치 : 코스타리카 케포스(Quepos)
🛏️ 객실 형태 : 스튜디오, 빌라 등 다양한 형태의 객실.
✔️ 키 포인트 : 현지에서 조달한 재료로 지은 건축물,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 재삼림화 프로젝트와 폐기물 감소 프로그램을 시행해 생태계 보전과 복원에 적극 기여, 2022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세계 최고의 친환경 호텔 후보'로 선정.
🏷️ 추천 이유 : 열대 우림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 자연 채광을 최대한 활용하고 환기가 원활한 객실 구조, 현지 유기농 식자재로 팜투테이블을 실현한 호텔 내 레스토랑, 자연 보호 구역 마누엘 안토니오 국립공원 내 무료 가이드 투어 제공.
💰 가격 : 약 248달러부터.
🗓️ 예약 링크 : www.gaiahr.com
5. 우붓의 생활 방식과 대자연을 배우는 호텔
부아한 반얀트리 이스케이프(Buahan banyantree escape)
📍위치 :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객실 형태 : 리버사이드, 밸리, 포레스트 총 세 가지 뷰의 객실이 각 5개, 3개, 8개 빌라로 구성.
✔️키 포인트 : 우붓 북쪽의 논과 우거진 정글에 둘러싸인 ‘no-walls, no-doors’ 콘셉트, 바투르 산에서 즐기는 20킬로미터 자전거 라이딩, 빈티지 자동차를 타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발리의 현지 철학을 경험하는 트리 히타 카라나 등의 액티비티 제공.
🏷추천 이유 : 제로 웨이스트와 팜투테이블 콘셉트의 지속 가능한 오픈 키친. 소규모 지역 생산자 혹은 리조트 소유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현지 식자재 활용.
💰가격 : 1박 약 909 US달러(약 120만 원)부터
🗓예약 링크 : https://escape.banyantree.com/
6. 아프리카의 자연에 녹아 들다
싱기타 레봄보 로지(Singita Lebombo Lodge)
📍위치 :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
🛏️객실 형태 : 2개의 로지과 23개의 빌라.
✔️키 포인트 : 건물을 제거한 뒤에도 땅에 흔적이 남지 않는 천연 자재로 건축, 로지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부지 내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70퍼센트 이상을 크루거 국립공원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로 사용, 전 직원의 90퍼센트 이상을 현지인으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
🏷️추천 이유 : 독수리 둥지에서 영감을 받은 건물 디자인, 강을 마주한 절벽에 자리해 로지 내부까지 빛이 비추도록 자연 채광을 극대화한 구조, 국립공원 내에 서식하는 사자, 표범, 치타, 코끼리, 코뿔소 등의 야생 동물과의 조우, 로지 내 허브 정원에서 재배한 재료로 현지 전통 요리를 선보이는 호텔 내 레스토랑.
💰가격 : 1,900달러부터
🗓️예약 링크 : singi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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