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야외 결혼식에 어울리는 웨딩드레스 입고 미소
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뽑냈습니다.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라는 컨텐츠를 진행한 한예슬.
이 영상에서 한예슬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서 지인 언니한테 연락했다. 정말 아름다운 드레스를 몇 벌 입어보려고 한다”면서 드레스숍을 찾아 갔는데요.
이어 “예전에는 못 느꼈다. 웨딩드레스면 웨딩드레스인가 보다 했는데 내가 신부가 돼보니 예뻐 보인다”며 “이런 설레는 느낌이 있구나 싶다. 조만간 이러다 식 하겠어?”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류성재와 지난 5월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는데요.
한예슬은 “어떻게 골라? 본식 어떻게 해? 일단 식장 정해지면 그때 고를까?“라며 미소를 지었고, 야외 결혼식을 하고 싶다며 ”당장 결혼하고 싶다. 결혼했는데 벌써 또 결혼하고 싶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