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승용차 인도 가로수 들이받아…3명 중경상

표윤지 2024. 10. 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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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A씨와 동승자 2명 등 모두 3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외국 국적의 동승자 2명은 중상, 내국인 A씨는 경상으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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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2일 오전 9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A씨와 동승자 2명 등 모두 3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외국 국적의 동승자 2명은 중상, 내국인 A씨는 경상으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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