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쓰는 손흥민, "준비는 끝났다, 내 꿈을 쫓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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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끝났다. 내 가장 큰 꿈을 쫓을 시간."
손흥민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다졌다.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장한 모습으로 복도를 걸어가는 영상과 함께 "준비는 끝났다. 내 가장 큰 꿈을 쫓을 시간"이라고 쓰면서 월드컵 출전 의지를 강하게 다졌다.
이에 월드컵 대회 출전도 불투명해지는 듯 했으나, 손흥민은 출전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며 회복에 매진, 마스크를 쓰는 투혼을 불사하며 결국 카타르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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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준비는 끝났다. 내 가장 큰 꿈을 쫓을 시간.”
손흥민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다졌다.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장한 모습으로 복도를 걸어가는 영상과 함께 “준비는 끝났다. 내 가장 큰 꿈을 쫓을 시간”이라고 쓰면서 월드컵 출전 의지를 강하게 다졌다.
한 맥주 회사의 협찬광고로 올린 게시물이었지만, 이전부터 대회 출전 의지를 강하게 내비쳐 온 그의 의지를 반영한 게시물이기도 했다.
손흥민은 대회 직전 리그 경기에서 안와골절 부상을 입으며 수술대에 오르는 불운을 맞았다. 이에 월드컵 대회 출전도 불투명해지는 듯 했으나, 손흥민은 출전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며 회복에 매진, 마스크를 쓰는 투혼을 불사하며 결국 카타르행 비행기에 올랐다.
최근 훈련에선 마스크를 쓰고 헤딩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카타르 입성 이후 헤딩을 제외한 정상 훈련을 모두 소화했던 손흥민은 최근 머리를 쓰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출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4일(목)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과 국내 축구팬들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손흥민 SNS, 연합뉴스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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