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급' 아닌 클롭이 온다…日 오미야, '레드불 오미야'로 이름 변경→클롭 직접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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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 구단 이름 앞에 세계적 에너지 드링크 회사 '레드불'을 상징하는 RB가 붙었다.
12일 일본 스포츠매체 '닛칸스포츠'는 "J3 선두 오미야 주식 100%를 취득한 레드불의 마케팅 부문 책임자인 필립이 이날 사이타마 시내에서 취재에 응했다"며 구단 명이 'RB 오미야 아르디자'가 될 것임을 보도했다.
클롭 전 감독은 레드불 산하 모든 구단을 관리하기 때문에 RB 오미야 역시 클롭 주관 아래 구단의 발전을 도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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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일본 J리그 구단 이름 앞에 세계적 에너지 드링크 회사 '레드불'을 상징하는 RB가 붙었다.
J리그에 드디어 레드불 시대가 열렸다.
J3 오미야 아르디자가 해당 구단이다. 12일 일본 스포츠매체 '닛칸스포츠'는 "J3 선두 오미야 주식 100%를 취득한 레드불의 마케팅 부문 책임자인 필립이 이날 사이타마 시내에서 취재에 응했다"며 구단 명이 'RB 오미야 아르디자'가 될 것임을 보도했다.
오미야는 지금은 비록 3부까지 추락했으나 과거엔 1부에서도 괜찮은 경쟁력을 보여주던 구단이다. 2017년 1부 18개 구단 중 최하위를 차지해 2부로 강등됐으며 지난 시즌엔 2부 22개 구단 중에서 21위에 그쳐 3부까지 내려왔다.
주황색을 구단 메인 컬러로 쓰고 있으며 사이타마를 본거지로 하면서 같은 연고 빅클럽 우라와 레즈와 공존한다. 이번 시즌 승점 73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7경기를 남겨놓고 3위 카타레 도야마(승점 54)와 승점 19점 차여서 2부 승격은 기정사실화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레드불이 구단 지분 100%를 인수, 아시아 첫 '레드불' 구단이 됐다. 이미 법인명은 NTT 스포츠주식회사에서 RB 오미야 주식회사로 변경한 상황이다.
오스트리아를 근거지로 두고 있는 레드불은 황희찬 전 소속팀인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소유하면서 축구단 운영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지난 시즌 독일 슈퍼컵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3-0으로 이기고 우승한 RB라이프치히 역시 레드불이 사실상 소유하고 있다. 브라질에선 세리에A(1부) 20개 구단 중 13위를 하고 있는 브라간티노를 인수, 구단 이름을 역시 레드불 브라간티노로 바꿨다.
필립은 일본 매체와 인터뷰에서 "좋은 시기에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다음 시즌부터 새 구단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알렸다.
한편, 레드불은 최근 세계적인 명장인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을 글로벌 축구 책임자로 선임해 시선을 모았다. 클롭 전 감독은 레드불 산하 모든 구단을 관리하기 때문에 RB 오미야 역시 클롭 주관 아래 구단의 발전을 도모할 전망이다.
클롭은 리버풀 마지막 시즌이었던 2023-2024시즌 엔도 와타루를 영입해 요긴하게 활용하는 등 일본 축구에 호감을 갖고 있는데, 오미야도 어떻게 바꿀지 궁금하게 됐다.
사진= 오미야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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