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초로 '판사'와 결혼한 전설의 국민 아역배우

윤유선

만 5세의 어린 나이부터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윤유선, 어느덧 데뷔 50주년을 넘은 어마어마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인데요.

당시 활동하던 아역배우들이 여러 굴곡을 겪는 것과 달리 배우로서 논란 한 번 없이 탄탄대로를 걸어온 그녀는 2001년 판사 이성호와 결혼해 큰 화제를 일으킵니다.

윤유선과 이성호 판사

지금이야 변호사를 비롯해 검사, 판사와 결혼하는 연예인들이 적지 않지만 윤유선이 바로 법조인과 결혼한 최초의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엄마가 뭐길래

윤유선은 남편과 연애를 시작한 지 무려 일주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100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했으나 오랜 시간이 지난 최근에는 "경솔했다,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떤 바 있습니다.

강심장

아무래도 서로의 성격과 직업병 때문인데요. 서로 의견이 부닥칠 때마다 판사인 남편은 윤유선에게 "연기하냐?"고 하는가 하면, 윤유선은 남편에게 "재판하냐?"고 따졌다고 합니다.

어느 날은 너무 화가 나 사과를 안 했던 윤유선에게 남편은 "제발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해달라"고 애원했고,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여기가 법정이야? 입장이 다른 거지!"

라디오스타

이후 두 사람은 차이점을 인정하고 화해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윤유선은 다시 태어나면 "다른 사람과 살겠다"라고 선언한 남편에게 "인정"이라고 하며 쿨하게 대답해 주었다고 합니다.

동상이몽

참고로 윤유선의 남편인 이성호 판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는데요.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에서 1심에서 사형을 선고하는가 하면

2013년 2월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발언으로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한 것으로도 유명한 법조인이기도 합니다.

윤유선 인스타그램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과 존중으로 오랜 결혼 생활을 이어온 윤유선. 그녀는 최근 남편의 퇴식을 맞아 직접 꽃다발을 준비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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