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차 사줬는데도 결혼 못 해"… '17세 연하♥'와 결혼한 男배우의 고백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창훈이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창훈이 게스트로 등장, 17세 연하 아내와의 첫 만남을 털어놓았는데요.

SBS '미운 우리 새끼'

김승수가 “형수님이 그렇게 나이 차이 크게 나는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았을 텐데”라며 운을 뗐고, 이에 이창훈은 “상상도 못 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인연이 아니라 운명인 것 같다”라며 “나는 선물 많이 사주고 돈 많이 쓰면 결혼하는 줄 알았다. 전 여자 친구에겐 차도 사 줬다. 그런데 결혼이 안 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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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가 마지막 사랑에 실패한 게 39살이었다. 1년 지나 40살이 되니까 느낌이 다르더라”며 “나의 50대를 상상해 보니 추해졌다”라고 현재의 아내를 만나기 전 힘들었던 시간을 전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우연히 크리스마스이브에 바에 갔는데 심형탁이 친구들이랑 놀러 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모셔 왔는데 (아내가) 예쁘더라”며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나도 모르게 ‘전화번호 좀 물어봐도 돼요?’ 했다. 나이를 모르고 전화번호를 받았다”라고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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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창훈은 41세, 아내는 24세였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창훈은 “나는 (여자 친구와) 잘될 것 같으면 어머니께 소개해 드린다. 아내가 내 어머니를 만난 다섯 번째 여인이었다”라며

“두 번째 식사 날에 어머니가 ‘창훈아, 쟤다. 결혼해라’라고 말했다. 연애한 지 3개월밖에 안 됐을 때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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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머니가 ‘아무것도 필요 없다. 네가 아내를 업고 와라. 네가 다 해줘라’라고 말했다”라며 “그게 딱 맞았다.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다”라고 결혼 생활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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