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찍어줬나?" 김우빈 기럭지 실화야?

김우빈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장소는 스위스, 배경은 자연, 분위기는 딱 김우빈이었다.

4일, 김우빈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따로 설명 없이도 눈길을 끄는 사진들이었다.

선글라스를 쓴 채 햇살을 즐기거나, 무심한 듯 걷고 서 있는 모습들. 어떤 포즈를 취해도 화면이 비는 법이 없었다.

특유의 긴 기럭지, 단정하지만 센스 있는 옷차림, 쓸데없는 과장 없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따로 연출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그런 느낌이었다.

사진을 본 팬들 사이에선 “일상이 화보다”, “다리 길이 실화냐”, “저 옷은 왜 저 사람만 어울릴까” 같은 반응이 쏟아졌다.

스위스 풍경도 예뻤지만, 그 한가운데 김우빈이 서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게가 달랐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함께 있는 사진은 아니었지만, 누군가 “신민아가 찍어줬나?”라고 덧글을 남긴 이유는, 그만큼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김우빈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수지와 함께한 이번 작품이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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